2026.11.04
손목시계가 손전등으로 변했다. “어둡지 않고, 길을 잃지 않고, 고장 나지 않는” 시계의 재난 대비 능력
뉴스
재해가 닥친 밤, 정전된 실내에서 가장 먼저 곤란해지는 것은 ‘조명’입니다. 스마트폰의 플래시는 든든하지만, 연락 수단이기도 한 휴대폰 배터리는 1밀리도 낭비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딜레마를 손목시계가 해결해 줍니다.
fēnix 9 시리즈에는 LED 손전등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백색광은 밝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적색광 모드도 지원합니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비추면서도 양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짐을 들고, 문을 열고, 누군가의 손을 잡아줄 수 있습니다. 일반 손전등으로는 할 수 없는 동작도, 팔에 착용한 조명이라면 가능합니다.
둘째는 지도입니다. 이 시계에는 풀컬러 지도가 내장되어 있어, 통신이 되지 않는 곳에서도 GPS를 통해 현재 위치와 가야 할 방향을 알려줍니다. 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떨어진 후에도 손목에서 대피소까지의 경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길을 잃지 않는다는 것은 곧 체력과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그 기반이 되는 것은 미국 국방부의 군용 규격인 ‘MIL-STD 810’을 준수한 내구성입니다. 낙하, 충격, 온도 변화, 물. 재해 현장에서는 도구가 평소보다 훨씬 거칠게 다루어집니다. 이러한 상황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은 비상시에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또 하나 놓쳐서는 안 될 것이 바로 배터리입니다. 조명도 지도도 배터리가 다 떨어지면 그저 무거운 짐이 될 뿐입니다. fēnix 9 시리즈는 스마트워치이면서도 사용 방법에 따라 몇 주에 달하는 사용 시간을 자랑하며, 태양광 충전 지원 모델이라면 햇빛을 통해 사용 시간을 더욱 연장할 수 있습니다. 충전할 수 없는 며칠 동안 ‘아직 작동 중’인 상태로 지낼 수 있다는 점. 그 자체가 비상 시 안심의 진정한 의미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이 시계는 평소 주말에 착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밤에 달리기를 할 때는 발밑을 비춰 주고, 트레일에서는 지도가 길을 안내해 주며, 약간의 비나 충격에도 끄떡하지 않습니다. 아웃도어 활동에서 믿음직한 도구는 결과적으로 위급한 순간에도 곁에 있어 줍니다. 과장된 대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매일 착용하는 시계의 성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밝기의 차이는 실제 제품을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명확하므로, 매장에서 꼭 직접 켜 보시기 바랍니다.
정보 블록
fēnix 9 시리즈: 148,000엔~(세금 포함) / LED 손전등 탑재 / 풀컬러 지도 탑재 / 미국 군용 규격 MIL-STD 810 준수 / 장시간 배터리 수명(태양광 충전 지원 모델 있음) / GARMIN 스토어 고베 산노미야(민트 고베 6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