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트 살롱 콘서트 "시간을 초월한 울림 - 다카다 타이지×와시미 토시미 바흐 연주"
살롱 콘서트
2025년 7월 10일(목)
18:30~
민트 고베 18F 민트 테라스
출연자명
와시미 토시미(바로크 첼로)
곡명
J.S.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J.S. 바흐: 토카타 C단조 BWV911
W.F. 바흐 : 환상곡 E단조 Falck21
C.P.E. 바흐: 뷔르템베르크 소나타 Wq49-6
프로필
チェンバロ:高田泰治
독일 거주, 2003년 고베 신문사 마츠카타 홀에서 텔레만 실내악단과 함께 피아노, 포르테피아노, 쳄발로 협주곡을 하룻밤에 연주하는 공연으로 데뷔했다.
첼로 연주자로서는 2009년 1월 독일 레마겐에서 첼로 콘서트를 열어 현지 신문으로부터 '훌륭한 음색을 연주했다', '매우 폭넓은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귀국 후 J.S. 바흐의 '골트베르크 변주곡'을 연주(오사카). "다카다는 "오래된" 악기를 매개로 하면서도 감정은 물론 루바토조차도 일절 배제하고 새로운 골드베르크관을 개척했다"(음악의 벗 2009년 5월호)는 평가를 받으며, 지금까지의 고음악적 상식을 깨는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설득력 있게 보여주었다. 2009년 9월에는 일본 텔레만 협회의 정기연주회(도쿄)에서 올 J.S. 바흐 프로그램을 연주하여 "음악적으로 편안한 그 흐름과 명쾌한 절개는 타카다의 예리한 감각을 말해주고 있었다"('음악의 벗' 2009년 11월호)는 평을 얻었다. 에는 일본 텔레만 협회의 정기연주회(도쿄)에서 J.S. 바흐 '골트베르크 변주곡'을 연주했다. 이러한 올바흐 공연(도쿄)에서의 연주 내용이 바흐 연구의 총본산 '바흐 알히프'(라이프치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1년 5월 동 단체의 정기연주회에 초청받아 J.S. 바흐 '파르티타 2번', '영국 모음곡 2번' 등을 호평했다. 건반 연주자로서는 일본인 최초로 출연했다. 또한 이 공연에서 연주한 곡을 수록한 CD가 10월에 발매되었다(나미 레코드).
포르테 피아노 연주자로서는 도쿄, 교토, 나라 국립박물관에서 모차르트, 하이든, J.C. 바흐 등의 작품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일본 텔레만 협회 정기연주회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호평, 2010년에는 NHK '클래식 클럽'에서 모차르트 작곡 피아노 협주곡 12번을 포르테 피아노로 호평했다. 클래식 클럽」에서 모차르트 작곡 피아노 협주곡 제12번을 포르테 피아노로 연주하여 화제가 되었다. 또한 같은 해 4월부터 모차르트 작곡의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3년간에 걸쳐 연주하는 시리즈를 시작(2012년에 완성)했다.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바로크 바이올린의 U. 분디스와 듀오를 결성하여 독일에서도 연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르테 피아노와 쳄발로를 C. 숄른스하임에게 사사. 또한 2012년부터 A. 슈타이어, 2013년부터 O. 보몬을 사사했으며, 2013년 4월에는 U. 분디스와 듀오 CD를 발매했다. 2014년에는 나카노시마 중앙공회당(오사카시)에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공연(총3회)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2015년에는 U. 분디스와 두 번째 듀오 앨범과 포르테 피아노 앨범을, 2016년에는 4대의 클래식 건반악기를 사용한 '우토로이'를 발매했다. '우토로토'를 발매했다. 2018년 J.G. 그레이버 제작 오리지널 포르테피아노로 제작한 '베토벤 앨범' CD가 잡지 '레코드 예술'(2018년 8월호)에서 특선반으로 선정, 2018년도 음악평론가클럽상 장려상 수상. 2020년도 고베시 문화 장려상 수상.
바로크 첼로: 와시미 토모노리
텔레만 실내악단 수석 첼로 연주자.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2020년 2월과 2021년 2월에 걸쳐 민트 테라스(고베)에서 전곡 연주하여 "한 번의 연주로 바로크에 걸맞는 울림의 공간을 형성하고, 그것을 본능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 것은 훌륭하다."(음악의 벗지 4월호). (「음악의 벗」지 2020년 4월호), "특히 빠른 템포의 무용곡에서 음악이 옆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장점을 만들어내고, (중략) 음악의 신축과 그 너머에 있는 즐거움을 능숙하게 이끌어 낸다." (음악의 벗 2020년 4월호). (2021년 4월, 제277회 정기연주회(오사카 공연)에서 베토벤 '삼중 협주곡'을 독주하여 "특히 첼로의 깊고 두툼한, 무언가를 간절히 호소하는 듯한 음색이 인상적이었다"(음악의 벗 2021년 6월호)는 평을 받았다. 2021년 10월에는 일본 텔레만 협회 독주자인 다카다 타이지와의 듀오로 바흐 '비올라 다감바 소나타' 전곡을 민트 테라스(고베)에서 연주했으며, 2022년에는 도쿄 문화회관에서 열린 일본 텔레만 협회 제 285회 정기 연주회에서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을 연주했다. 같은 해 8월에는 독일로 건너가 레마겐에서 열린 공개 공연에 출연하여 바흐의 첼로 모음곡 등을 연주했다.
교토시립예술대학 음악학부를 거쳐 동 대학 대학원 음악연구과 석사과정 수료. 지금까지 첼로를 무코야마 카예코, 카미무라 노부유키, 린 유, 오가와 고이치로에게, 실내악을 카미모리 쇼헤이에게, 바로크 첼로 연주법과 그 레퍼토리를 D.Pöhl-Palm에게 사사했다. 바로크 음악의 어법을 노베하라 다케하루(延原武春)씨에게 사사.
신청에 관하여
모집 기간
2025년 6월 6일(금) ~ 2025년 6월 27일(금)까지
당첨자 발표
202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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