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통한 감염 대책
~100년 전 스페인 감기의 관점에서 바라본 스페인 감기
살롱 콘서트
2021년 4월 12일 (월)
18:00 개장 / 18:30 공연 시작
민트 고베 18F '민트 테라스'
출연자명
후지이 유미(피아노)
곡명
히에로: 호타 카프리치오
호아킨 닌: 호세 바사 주제의 소품, 《5개의 회상》중에서
크라이슬러: 디터스도르프 스타일의 스켈레조
기타
곡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츠지이 아츠시(바이올린)
도쿄예술대학 졸업 후 DAAD에 의해 슈투트가르트 음악대학에 입학. 제50회 일본 음악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2위, 1984~93년 교토시립교향악단 콘서트 마스터.
솔리스트로서 야마다 카즈오, 샤론 등 많은 지휘자와 협연. 일본 각지에서의 리사이틀, FM 방송 외에 앙상블 베가, 앙상블 고베, 교토 바흐졸리스텐, 마이하트 현악 4중주단, 카모넷 등 많은 실내악 프로젝트에 참가, 신일본 필 등의 객원 콘서트 마스터로도 활약, CD는 소품집을 중심으로 30여장 이상, 현재 300곡 정도 수록. 제39회 토도 음악상 수상.
후지이 유미(피아노)
4세부터 피아노를 시작하여 교토시립예술대학 음악학부 피아노 전공을 졸업. 야마다 준코, 스즈키 료이치에게 사사, 1984년 유럽으로 건너가 비엔나에서 알렉산더 옌너에게 사사.
1983년 교토에서 첫 리사이틀. 이후 '85년, '86년에도 리사이틀을 개최하는 등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하였고, 2002년 리사이틀, 2006년부터 교토 남홀에서 매년 올 쇼팽, 올 베토벤 리사이틀에 출연하고 있다.
콘체르토는 1980년 히비야 공회당에서 신성 일본 교향악단과 생상스 협주곡을 연주한 것을 시작으로 간사이 필하모니 관현악단, 모차르트 실내 관현악단, 우지 시티 필하모닉 등과 협연했다. 특히 간사이 필과는 라흐마니노프, 바흐, 아딘셀, 거쉰 등의 협주곡을 협연했다.
실내악에서는 바이올린, 첼로를 비롯한 많은 악기와 협연하며 '89년에는 체코슬로바키아를 대표하는 현악 4중주단 '프라자크 콰르텟'과 협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