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Soul i Jazz Band
~1920~3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던 스윙 재즈를
스트리트 라이브
2021년 5월 3일(월)
13:00-13:30/15:00-15:00-15:30(예정)
2층 데크 특설무대
출연자명
카와카미 타쿠야(알토 색소폰)
야마가타 타쿠로(클라리넷)
마츠모토 유카(Piano)
하세가와 미츠이 하세가와(콘트라베이스)
요시다 타다시(Drum)
프로필
상지대학교 출신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스윙 밴드.
클래식 전문대학에서 재즈연구소를 설립한 가와카미, 하세가와가 초청한 동급생 마츠모토와 후배인 야마시타에 시오노야, 요시다를 더한 6인조로 구성되었다.
대학 졸업 후 각자의 길을 가며 각기 다른 스타일의 스윙 밴드에서 활동하던 중 약 10년 만에 다시 뭉쳤다.
그 후 1년에 1.2회 정도 공연을 하다가 2020년 오사카 뉴산토리5에서 공연한 것을 계기로 이 가게에서 정규 밴드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각자 쌓아온 경험과 오랜 친분을 바탕으로 한 엔터테인먼트가 넘치는 행복한 밴드.
과묵하지만 한번 연주하면 정교한 테크닉과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스타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카와카미 타쿠야.
무드 메이커이자 다양한 재능이 넘치는 음악으로 보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야마시타 타쿠로.
소탈하고 벽을 만들지 않는 친근한 성격은 절묘한 앙상블 능력으로 사운드를 화려하게 만들고, 한번 솔로로 나서면 아름답고 힘찬 연주로 보는 사람을 사로잡는 시오노야 유키지.
웃는 얼굴의 파스텔톤 캐릭터와는 달리 스탠딩 플레이가 주는 피아노의 에너지에 보는 사람이 숨을 죽이게 만드는 마츠모토 유카.
화려한 솔로는 하지 않지만 탄탄한 토대가 되는 존재감은 보는 사람을 안심시키는 하세가와 미츠이 히토시.
완화제처럼 부드러운 성격에서 공격적인 공격의 리듬은 보는 사람을 고양시키는 요시다 타다지.
이들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1920~3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던 스윙 재즈를 밴드 편곡과 노래로 들려준다.